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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선과 함께 온 SBS 드라마.


정치권력 그 위에 군림하는 경제권력에 대해 처음 그려진 드라마랄까. 청와대 5년이 목표가 아닌 남자의 이야기. 추격자와 헤깔리지 말자.

자신의 부정을 변명하는 신혜라의 대사는 이땅의 모든 사람들이 눈여겨 볼 만 하다.

백홍석 그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말이 이렇게 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간에 포기하고 말껄. 포기한 삶을 상상해보자.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생각나는 대사들

-- yong27 2012-12-23 19:07:57

추적자 (last edited 2012-12-23 19:15:06 by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