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ment:chaser.jpg}} 2012 대선과 함께 온 SBS 드라마. ---- 정치권력 그 위에 군림하는 경제권력에 대해 처음 그려진 드라마랄까. 청와대 5년이 목표가 아닌 남자의 이야기. [[추격자]]와 헤깔리지 말자. 자신의 부정을 변명하는 신혜라의 대사는 이땅의 모든 사람들이 눈여겨 볼 만 하다. * 저에게는 꿈이 있어요. 사회정의를 구현하겠다는. * 그꿈이 있다는 사람이 재판을 그리 만들어놓나. 그 아내는 또 어쩌고. * 그 그건, 권력을 갖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백홍석 그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말이 이렇게 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간에 포기하고 말껄. 포기한 삶을 상상해보자.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생각나는 대사들 * 정치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야.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지 --강동윤 * 니들이 필요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우리가 결정해. 니들은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기만 하면 되는 거야. --서지수 -- [[yong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