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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All:read,write

What's Going on in There?: How the Brain and Mind Develop in the First Five Years of Life 번역판 제목 우리 아이 머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엄마 뱃속부터 5세까지 뇌 발달의 모든 것

챕터별 중요한 내용들
1. 유전자냐 환경이냐
   1. 미숙한 뇌가 무언가를 배우는 데 적합하기 때문. 아기의 뇌는 공부하는 기계와 같다.
1. 뇌 성장
   1. CharlesDarwin의 토끼 - 도전적인 환경이 뇌의 성장을 자극함.
   1. 시냅스의 선택과 정리 - 활동이 뜸해진 시냅스는 결국 시들어 죽게 됨. (유아기에서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200억개의 시냅스가 사라짐)
   1. 수초화(myelination)가 좋지 않을 수록 간질이 발생함. 고지질식을 처방함.
1.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산전 요소들
   1.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엽산을 섭취해야. 신경관 결손을 예방함. 온도도 너무 따뜻하면 안됨.
   1. [[Influenza]] - 신경관 결손, [[Dyslexia]]
   1. [[Stress]] - 걱정이 많으면 관련 [[Hormone]]이 태아에게 너무 많이 전달됨. 구개열(CleftPlate). 태아가 고농도의 [[Catecolamine]]에 익숙해지면 태어난 뒤에도 자신의 농도를 높게 유지하려 들기 때문에 행동이 거칠어 지고 성미가 급하며 자극에 민감하게 된다. 호르몬 이상은 동성애와도 연결된다.
   1. 운동 - 자궁으로 가는 혈류 제한, 산소 부족. 태아의 체온 증가 - 하지만 이득이 더 높음.
1. 출산이 뇌에 미치는 영향
   1. 산부인과의 기술 혁신이나 예방법은 저산소증에 의한 뇌 손상을 막는 것
   1. 출산 [[Stress]]는 정상적인 임신 기간을 채운 아이들에게는 매우 유익함. 제왕절개시 이를 경험하지 못함. 가진통을 포함한 모든 수축이 뇌의 발달을 촉진함. 제왕절개를 하더라도 가진통을 경험하고 하는 것이 좋음.
   1. 분만손상 - 뇌혈종 등
   1. 저산소에 의한 뇌 손상은 결국 뇌성마미(CerebralPalsy)를 불러옴. - 다리와 척추 아래쪽 부위, 시각 청각 부위 --> 대뇌의 넓은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정신지체
   1. 엉덩이를 아래로 두었다는 것은 이미 태아들에게 선천적 이상이 존재함을 의미.
   1. 진통제와 마취제 - 전신효과 진통제 --> 경질막외마취 --> 전신마취
1. 접촉의 중요성
   1. 아기의 다양한 촉각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자극이라면 뇌의 지적 발달을 도울 것이다.
   1. 온도감각도 배워서 습득하는 것이다 발달 과정 중의 의식적, 감정적 인식과 연결된 사회적 경험의 산물
   1. 매일 마사지 해준 아이들은 덜 불안해하고 스트레스 수준도 낮으며 더 잘자고 집중력도 뛰어나며 명랑하다.
1. 아이들은 왜 방방 뛰는 것을 좋아할까
   1. 전정기능이 성숙되어야만 출산이 다가올수록 중력에 따른 몸의 위치를 파악하고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할 수 있다.
   1. 전정 자극을 충분히 하면 아기의 뇌와 정신발달에 도움이 된다.
1. 후각
   1. 신경세포의 재생은 후각상피세포 외에는 없다.
   1. 사람의 태아에서도 7주와 25주 사이 서골코기관이 형성되지만 곧 퇴화함. - 인간의 경우 냄새를 못맡는다고 죽지는 않음
1. 미각, 우유, 음식에 대한 선호의 기원

재밌는 이야기들
1. 일반적으로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사회 경제적 지위가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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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지인의 소개로 읽기 시작. 흥미진진함. 내 스타일의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언능 읽어서 육아 계획을 전면 재 검토해야겠다. 다만 한가지 원서의 출판일이 2000년이면 너무 오래된 책이 아닌가 싶은 마음이... -- [[yong27]] <<DateTime(2013-09-09T09:34:15+0900)>>

출산이 뇌에 미치는 영향 부분을 읽고 있는데, 출산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새삼 느껴봄. 원인과 처방과 결과의 관계. 안좋은 결과의 이유가 처방때문인지 원인때문인지 알 수 없다는 민감한 문제. 그리고 그 기저에 깔린 유전변이의 영향을 곱씹어 봄 -- [[yong27]] <<DateTime(2013-09-11T03:18:36+0900)>>

현아가 점퍼루 탈 때 얼마나 좋아했는지 얼굴이 지금도 떠오른다. 전정기관의 자극을 즐기고 있던 것이야. 나는 ShakingSyndrom이 걱정돼서 많이 하지는 않았다는. 지금도 공중에 던져주거나 안았을 때 자꾸 자세를 바꿔주면 좋아함. 그리고보면 처음 고개도 못들던 것에 비하면 대단한 성장 -- [[yong27]] <<DateTime(2013-09-13T00:59:44+0900)>>

See http://e.biohackers.net/What%27s_Going_on_in_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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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별 중요한 내용들
 1. 유전자냐 환경이냐
   1. 미숙한 뇌가 무언가를 배우는 데 적합하기 때문. 아기의 뇌는 공부하는 기계와 같다. 
 1. 뇌 성장
   1. CharlesDarwin의 토끼 - 도전적인 환경이 뇌의 성장을 자극함. 
   1. 시냅스의 선택과 정리 - 활동이 뜸해진 시냅스는 결국 시들어 죽게 됨. (유아기에서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200억개의 시냅스가 사라짐)
   1. 수초화(myelination)가 좋지 않을 수록 간질이 발생함. 고지질식을 처방함.
 1.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산전 요소들
   1.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엽산을 섭취해야. 신경관 결손을 예방함. 온도도 너무 따뜻하면 안됨.
   1. [[Influenza]] - 신경관 결손, [[Dyslexia]]
   1. [[Stress]] - 걱정이 많으면 관련 [[Hormone]]이 태아에게 너무 많이 전달됨. 구개열(CleftPlate). 태아가 고농도의 [[Catecolamine]]에 익숙해지면 태어난 뒤에도 자신의 농도를 높게 유지하려 들기 때문에 행동이 거칠어 지고 성미가 급하며 자극에 민감하게 된다. 호르몬 이상은 동성애와도 연결된다. 
   1. 운동 - 자궁으로 가는 혈류 제한, 산소 부족. 태아의 체온 증가 - 하지만 이득이 더 높음. 
 1. 출산이 뇌에 미치는 영향
   1. 산부인과의 기술 혁신이나 예방법은 저산소증에 의한 뇌 손상을 막는 것
   1. 출산 [[Stress]]는 정상적인 임신 기간을 채운 아이들에게는 매우 유익함. 제왕절개시 이를 경험하지 못함. 가진통을 포함한 모든 수축이 뇌의 발달을 촉진함. 제왕절개를 하더라도 가진통을 경험하고 하는 것이 좋음.
   1. 분만손상 - 뇌혈종 등
   1. 저산소에 의한 뇌 손상은 결국 뇌성마미(CerebralPalsy)를 불러옴. - 다리와 척추 아래쪽 부위, 시각 청각 부위 --> 대뇌의 넓은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정신지체
   1. 엉덩이를 아래로 두었다는 것은 이미 태아들에게 선천적 이상이 존재함을 의미.
   1. 진통제와 마취제 - 전신효과 진통제 --> 경질막외마취 --> 전신마취
 1. 접촉의 중요성
   1. 아기의 다양한 촉각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자극이라면 뇌의 지적 발달을 도울 것이다. 
   1. 온도감각도 배워서 습득하는 것이다 발달 과정 중의 의식적, 감정적 인식과 연결된 사회적 경험의 산물
   1. 매일 마사지 해준 아이들은 덜 불안해하고 스트레스 수준도 낮으며 더 잘자고 집중력도 뛰어나며 명랑하다.
 1. 아이들은 왜 방방 뛰는 것을 좋아할까
   1. 전정기능이 성숙되어야만 출산이 다가올수록 중력에 따른 몸의 위치를 파악하고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할 수 있다.
   1. 전정 자극을 충분히 하면 아기의 뇌와 정신발달에 도움이 된다. 
 1. 후각
   1. 신경세포의 재생은 후각상피세포 외에는 없다. 
   1. 사람의 태아에서도 7주와 25주 사이 서골코기관이 형성되지만 곧 퇴화함. - 인간의 경우 냄새를 못맡는다고 죽지는 않음 
 1. 미각, 우유, 음식에 대한 선호의 기원 

재밌는 이야기들
 1. 일반적으로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사회 경제적 지위가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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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지인의 소개로 읽기 시작. 흥미진진함. 내 스타일의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언능 읽어서 육아 계획을 전면 재 검토해야겠다. 다만 한가지 원서의 출판일이 2000년이면 너무 오래된 책이 아닌가 싶은 마음이... -- [[yong27]] <<DateTime(2013-09-09T09:34:15+0900)>> 

출산이 뇌에 미치는 영향 부분을 읽고 있는데, 출산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새삼 느껴봄. 원인과 처방과 결과의 관계. 안좋은 결과의 이유가 처방때문인지 원인때문인지 알 수 없다는 민감한 문제. 그리고 그 기저에 깔린 유전변이의 영향을 곱씹어 봄 -- [[yong27]] <<DateTime(2013-09-11T03:18:36+0900)>>

현아가 점퍼루 탈 때 얼마나 좋아했는지 얼굴이 지금도 떠오른다. 전정기관의 자극을 즐기고 있던 것이야. 나는 ShakingSyndrom이 걱정돼서 많이 하지는 않았다는. 지금도 공중에 던져주거나 안았을 때 자꾸 자세를 바꿔주면 좋아함. 그리고보면 처음 고개도 못들던 것에 비하면 대단한 성장 -- [[yong27]] <<DateTime(2013-09-13T00:59:44+0900)>>
+See http://e.biohackers.net/What%27s_Going_on_in_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