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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30 == 파레토법칙의 생물학적 고찰 [http://www.fortytwo.co.kr/tt/135 80/20 법칙에 대한 오해]를 쓰신 PRAK님의 글을 보고, 나도 그동안 생각해봤던 파레토법칙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고자 한다. 일부는 PRAK님과 생각이 다르다. ParetoRule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Metaphor]는 고등생물의 유성생식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생물 백그라운드 여서 일 수도 있겠지만서도, 아마도 전공분야에 따라 다른 생각일 듯 싶긴 하다. '''어느 한 성의 20%가 다른 성의 80%를 차지한다'''는 이 불평등함은 참을 수 없이 안타깝지만, (으... 내얘기인가?) 좋은 형질을 후세로 전달시키는 매우 좋은 방식이다. 좀더 힘이쎄서 먹이를 더욱 잘 찾는 형질은 많은 다른 이성을 차지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이 형질은 후세에 더욱 잘 전달될 수 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상대성을 차지할 기회를 주는 종에게는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좀 더 좋은 형질이 뒤로 더욱 잘 전달될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잔혹한 [Evolution]의 흐름에서 살아남고 싶으면, 어떻게든 좋은 형질들을 유지시켜야 한다. 더 좋은 형질을 알아보는 눈을 가진 이성이 있다면, 그 종(혹은 개체)는 더욱 자손을 잘 남길 수 있고, 이는 종 전체가 그런 눈을 가진 이성을 선호하게 되고, 그런 형질을 가진 이성을 선호하게 되어, 불평등함이 발생한다. [http://en.wikipedia.org/wiki/Ronald_Fisher Fisher]의 그 유명한 성비균등의 논증대로 성비가 균등하게 세상에 태어났다면, 짝도 그 비율대로 맞으면 좋겠지만, 앞서 이야기한 선호도의 불평등함으로 인해, 80:20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 불평등함은 모든 만물을 평등하게 대하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인 것에게 더 잘 대해 주는 시스템이 결국은 더 발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의미에서 파레토법칙은 자본주의와도 잘 맞는다.) 시스템의 특정 변수들을 그냥 랜덤하게 놓는 것 보다는, 이점이 발생할수록 점수를 더 부여하는 GeneticAlgorithm 같은 성질들로 변수들을 조절시키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이야기이다. ParetoRule의 핵심은 이러한 불평등함이 시스템내에 발생한다는데 있다. 여기서의 중요한 점은 불평등함의 존재이지 80/20의 비율은 아니다. 그 비율은 단지, 많은 시스템에서 그 비율, PowerLaw에서의 그 상수가 많이 나타남을 의미한다. 모든 시스템이 그 비율인 것은 아니다. 그 비율을 한번 고찰해보자. 위의 생물예제에서 80을 "잘난 형질" 이라고 하고, 20을 "보통 형질" 이라고 치자. 어짜피 좋은 형질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면 80 보다 더 많은,,, 90, 95는 더 좋은 것이 아닐까. 아,, 그 때 등장하는게 남은 20의 힘이다. 남은 20은 그 잘난 형질은 갖고 있지 못하지만, 각각의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 전염병 내성 유전자를 갖고 있을 수도 있고, 특별한 시력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 그 남은 20%에 다양성을 저축하고 있는 것이다. 80을 주력으로 놓고, 20은 다양성으로 뒷받침하는 것. 그것이 일반적인 불평등함의 밸런싱이다. 그 비율은 전적으로 시스템의 환경에 달려 있다. 환경변화가 변화무쌍하여 다양성 서포트가 중요한 시스템일 수록, 20이 더 커질 것이고, 다양성보다는 주력분야를 키우는 것이 유리한 환경에서는 80이 더 커질 것이다. 이 이야기대로라면, 80/20 이 99.9/0.1 로 까지 비율이 변화할 수 도 있다. 시스템 환경에 따라. 또 한가지, 파레토법칙을 일상에 역이용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도로이용율의 80%는 20%의 시간에 집중되어 있다" 는 예, 시스템을 보자. 왜 저러한 불평등이 발생하는가. 물론 출퇴근 시간대에 그 도로가 더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내 목표가 교통체증을 피하는 것이라면, 출퇴근 시간을 피하는 것. 그것은 일종의 파레토법칙의 역이용이다. A회사에 매출이 a제품이 80%정도 차지한다고 할때, a를 강화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나머지 20을 강화할 것인지(다양성 서포트를 위해)는 전적으로, 시스템 환경상황, 즉 다양성이 중요한지, 주력상품이 중요한지를 얼마나 정확히 보고있느냐에 달려있다. 이 글을 쓰다보니, [http://lezhin.egloos.com/2553496 생각이 없는 블로그에서 스쳐지나가다 읽은 문구]가 기억난다. ''순이는 매일 자기를 죽을만큼 짝사랑하는 철수는 쳐다보지도 않고 이 여자 저 여자 찝적대는 바람둥이 똘이한테 다리를 벌...'' 아흑, 불쌍한 철수... |
== 2006-07-31 == ParetoRule에 대해 몇가지 생각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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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hackers |
2006-07-31
ParetoRule에 대해 몇가지 생각하다가...
2006-07-27
영어로 장난전화
Is your refrigerator running? yes
- Then, better go catch it.
2006-07-18
부음을 들었을 때, 전하는 말
- I offer my hot felt sympathy
My thous(?) and prayers with you and your family
- My hot feels sympathy goes out to you
- Pleas let me know if there is anything i can do for you
- I'm so sorry for passing about your ...
NoSmoke에 갈때마다 접속이 안된다. 꼭 필요한 자료가 있을 때, 그곳에 갈 수가 없다. 관리자로 자청해나설까 생각중...
2006-07-17
[http://wired.daum.net/technology/itis/article00695.shtm 노트북, 노숙자의 희망이되다] : 재미있는 기사다.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가서 굶어 죽지는 않을 수 있다. 자신만의 [Blog]를 개설하고, GoogleAdSense를 걸어놓는 것만으로도, 먹고사는것이 가능하다. PayPal로 기부를 받을 수도 있다. 이렇듯 최소한의 삶이 보장된다면, 그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도 괜찮다. 문제는 얼마나 주목받을 수 있는가이고, 그것은 그 사람의 지적수준에 달렸다.
[http://wired.daum.net/culture/digiwood/article00708.shtm 아이튠 이후의 팟캐스팅] : 맞다. PodCast가 곧 [http://www.apple.com/itunes/ iTunes]인 것은 아니다. 나도 느끼지만, 왠지 iTunes는 불편하다. 또한가지, PodCast는 그 편리함과 유용함에 비해 아직까지 덜 알려져있다. 조만간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http://wired.daum.net/technology/medtech/article00715.shtm 지하실에서 유전자 조작하기] : 이들을 BioHackers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듯 하다. 하지만, 언급된대로, 지하실에서 바이오로 BillGates가 나오긴 힘든 듯 하다. 뭔가는 다른 그 무언가와 [Combination]하여야...
2006-07-14
[http://extrad.egloos.com/1369540 LHC: Lords of the Ring] : Most expensive scientific experiment. I wonder what happens the beyond of bigbang simulation.
2006-07-13
몇가지 계획들
- 1년안에 영어마스터. (영어뉴스 이해 95%이상)
- 1년 후, 자비반 회사지원반으로 외국 컨퍼런스(pycon, ISMB등) 참석
- 5년안에 big bac 성과 도출
- 5년 후, 세계여행
[http://yong27.biohackers.net/244 trac.db를 날리다]
2006-07-08
bridge and fog of San Fransico
2006-07-07
괜찮은 영어 동호회를 찾은듯. http://www.mscolor.org/ 하지만, 신입회원을 안받고 있는 중.
2006-07-06
주가예측 프로그램 구상
주식가격은 몇시간 전의 언론보도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기사들 취합후, BayesianInference.
- 특정종목의 가격이 또다른 종목들 및 환경(환율, 유가등)과 얽혀서 같이 움직이는 것들을 찾아낸다.
GoodMorningPops 스터디 프로그램 구상
- bigbigworld 랜덤 스터디 : mp3를 먼저 들려주고, 헤드라인, 본문, 번역, key expression 순서로 보여준다.
- key expression 랜덤 스터디 : key expression의 한글 설명을 먼저 보여주고, 그 영어 표현을 입력상자에 기입한다.
- 회원가입시 랜덤을 빈도별로 나누어 보여준다. 잦은 빈도에도 못 외운 표현은 특별한 표시를 한다.
2006-07-05
EnglishStudy 모임이 필요하다. 일단 [http://cafe.naver.com/nomoresolo.cafe 한 곳]에 가입하긴 했는데, 회원이 얼마 없는듯. 내가 만들까... 영어공부에 컴퓨터는 보너스~ 청춘남녀가 자기계발과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 음...
I need a EnglishStudy group. I think it is a time to speak frequently, but around me, there is no such environment. I imagine such communication to improve language skill each other. Can I make such group? How many people can participate? Yep, the number of member is not important. It's important that I have the time that I can speak to another people.
드디어, GoogleAdSense에도 [Flash]광고가 등장했다. PowerEnglish 페이지에.
2006-07-02
BioHackersNet 서버를 UbuntuLinux breezy에서 dapper로 업그레이드했다. X가 안뜨면 어쩌나 하고 우려했었으나, 그럭저럭 잘 돌아가더만... 대신 몇가지 손봐야 할 곳이 의외에서 발생하였다.
MySql의 버전이 5로 올라가면서인지, 그동안 쓰던 디비의 인코딩을 전면적으로 손봐야할 듯 하다. TatterTools의 한글은 모조리 깨졌는데, 대신 my.cnf를 조금 손봄으로써, 깨진 글씨는 바로잡을 수 있었으나, 로그인이 안된다. 아마도 DB에서 나온 문자열이 조금 달라졌던가 하는 이유인 듯 한데, 아직 원인파악중.
- [Vmware]역시 새로 세팅해야만 했다.
- 그외에 몇가지가 동작하지 않을 수 도 있다. 체크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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