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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Busan work" 2006-03-06="Busan work" TO="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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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Wed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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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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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PP serminar" 2006-03-20="Minji"
2006-03-27="Dental clinic"
2006-03-28="PP ser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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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9 ==
문득 든 생각인데, 웹디자이너랑 사귀어야겠다. ㅡ.ㅡ; 각종 WebApplication 들이 서로 경쟁하는 이때, 그래도 이쁜것이 많이 쓰이지 않던가. 그러려면, 이쁘게 만들어야한다. 내가 감각이 딸리면, 감각이 좋은 분과 같이 하면된다. 여자라면 더 같이 잘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러자니, 사귀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 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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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5 ==
토요일 아침부터 삽질중... FireFox 1.5 및 [Flash]가 쓰고 싶어서 과감하게 업그레이드에 도전했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게 되지않더만. 처음에 그냥 압축 풀고 실행했더니, 잘 돌던 녀석까지도 안돌아감... Ubuntu:FirefoxAMD64FlashJava 의 문서대로 일단 돌아가는 32비트용 FF를 볼 수 있었으나, 볼드가 안되고, 한글입력이 안된다. 으휴~ 괜히 건드렸나ㅡ.ㅡ; 이글은 VimEditor에서 복사붙혀넣는중...

계속 붙들고 있다가 거의 포기... [KLDP]에 [http://kldp.org/node/68782 질문]하다.

 아직까지 FF에서 한글입력을 못하고 있다. 일종의 MeritCameFromDemerit이라고 여기고 그냥 쓰고 있다. 어떤것이냐면, ;)
  1. 웬만한 코멘트 등은 그냥 영어로 쓴다. 영어실력이 늘 수 있다.
  1. VimEditor로 글 쓴 후 복사해야한다. VimEditor실력이 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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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4 ==
HumanGenome 11번 [Chromosome]의 한국인(박홍석 박사, [todaewon]님) 참여 분석 논문, HumanChromosome11DnaSequenceAnalysis이 [Nature]에 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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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3 ==
나는 [여자친구가없는이유]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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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2 ==
[Django]를 실험해 볼 만한 프로젝트를 구상중. [Blog]를 떠올렸다가, MyImageGallery같은 웹 사진앨범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추가적인 아이디어 수집을 위해 [Flickr]에 가입해보았다. flickr 서비스는 매우 괜찮더라. 월 20Mbyte의 한계용량때문에라도 더 만들고 싶은 욕구가 불끈~

 월 2000원정도야 뭐, 하면서 가입하고 싶어지는데... 만일 가입하고 쓰다보면, 갤러리 프로그램은 못만들 것 같다. MoinMoin 새버전을 쓰고 난 뒤의 YongEiBoard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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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9 ==
졌다. 팽팽하던 균형에 구멍하나가 뚫리면서 우루루 무너지다. 정말이지 한순간에 무너지더만. 대단한 집중력의 일본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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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폭풍전야.

어쩌다 이런 상황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서도. 내일의 경기는 피말리는 혈전이 될것같다. 한국팀 일본팀 두팀 모두 정말로 물러설수 없는 한판. 누가 이기건 상관없이 멋진 경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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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8 ==
노트북모델 잠정적 결정. [http://board2.nbinside.com/zb40/zboard.php?id=notebook&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31 후지쯔 라이프북 P7120 SCM12R]. 쫌 비싸긴하지만. 이거 생각하면 [wiki:Blog:191 근래의 우울함]이 좀 사라지는 듯한 느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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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1 ==
토요일아침은 집에서 [대장금] 보는날. 이래서 대장금대장금 그랬군 하며 재밌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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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13: Line 61:
생명의 기원과 다양성 노트북 알아보다. 바이오 TX16 이랑 후지쯔 P7120DCM10K 이랑 한참 보다가,,, 후지쯔것이 나은듯.
Line 15: Line 63:
TheSelfishGene을 처음 읽을 때,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그 부분에 참 매료되었던것 같다. 최초의 자기복제자가 어떤 어떤 과정을 거쳐서 생겨나게되고, 그것은 이후에 보다 더 잘 복제하면서도 변화에 적응할 여지가 있는 것을 NaturalSelection 하는 과정을 통해서 거대한 [Evolution]의 흐름이 유지되고, 인간마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는... || '''비고''' || '''바이오 VGN-TX16''' || '''후지쯔 P7120DCM10K''' ||
|| CPU || Pentium M, 1.1GHz || Celeron M, 1.0 GHz ||
|| LCD || 11.1인치 1366x768 || 10.6인치 1280x768 ||
|| 블루투스지원 || 안함 || 함 ||
|| 가격 || 190 만 || 170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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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무언가 미심쩍은 것이 왜 지구에서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것이다. 화성이나 금성, 목성, 아니 저 먼 우주의 어느곳에서도 최초의 자기복제 물질이 등장하지 말라는 보장은 없다. 그 행성에도 다양한 물질들이 있을 수 있고, 천둥과 번개가 내리쳤을 수도 있으며, 원시스프까지는 안되더라도, 그 행성자체만의 다양한 분자들이 존재했을텐데, 왜 거기에는 최초의 자기복제자가 나타나지 않았을까. 오홋, 그나저나 [Vmware] 의 게스트 OperatingSystem에서 클립보드 복사한것이 여기에도 붙여지는군.
Line 19: Line 71:
지구상의 생물들은 최초의 자기복제자가 그랬듯이 탄소(C)를 주요 구성성분, 뼈대로 두고, 절대온도 약 300도 되는 온도와, 지구공기층이 누르는 압력에 최적화되어있다. 지구에만 있어봐서 그런지, 이 설정은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기에 딱 좋은 설정인듯하다. 이 온도와 압력, 그리고 주기율표상에서 보듯 적절히 앞에 위치하고 있고, 그로인해 적당한 양을 갖는 탄소화합물을 기초로 자기복제자가 나타나는 지구의 설정은 꽤나 잘 맞춰져있는 것만 같다. 잘 맞춰져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최초의 자기복제자가 등장하고, 그들이 서로 경합할 만한 환경이 충분하다는 것일텐데, 그것은 아마도, 환경적 다양성을 보장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상온상압 및 물을 용매로 하는 탄소화합물들의 화학반응은 충분히 다양한 반응들을 가능하게 했고, 그를 통해서 최초의 자기복제자는 나타날 수 있었다. ----
오늘은 왠지 맞춤법얘기를 웬일로 해볼까요.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14224 왠지와 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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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다양한 반응을 가능하게 하는 세팅이 상온상압에 물 용매 밖에 없을까? 다양성을 보장한다는 척도를 가정해보자. 지구의 설정을 1이라 본다면, 이 거대한 우주, 그리고 다양한 행성계에는 1이상의 설정을 갖는 곳도 있을 수 있고, 그 이하의 곳도 있을 수 있다. 1 이상이라면 당연히 생명이 출현했을테고, 이하이더라도 꼭 지구의 설정이 최소설정은 아닐테니 생명출현의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심심풀이로, 여기 위키랑 블로그랑 검색해봤는데, 난 바르고 쓰고 있었슴. [indigoH]군이 틀리게 쓰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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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코스모스에 나오는, 칼세이건만의 드레이크방정식풀이를 보면 그 역시 지구같은 설정만을 계산해 넣은 듯 하다. (그는 우리 은하계내에 문명권이 약 10~10^7^ 정도 될것이라고 계산한 바 있다.) 하지만 지구의 환경설정보다 더 극적이고, 멋진 설정이 있을 것만 같다. 광활한 우주 어딘가에 있을 그런 곳을 내 생애안에 구경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은.

어쨌건, 생명의 출현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은 다양한 화학반응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설정이다. 생명현상의 오묘함과 화려함. 그 신비스러움의 배경에는 다양성을 서포트하는 설정이 있다. 생명의 출현 뿐이 아니겠지. 누군가의 인생, 어떤 팀의 활동 등등... 모든 멋진 무언가의 뒤에는 다양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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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Blog:188 생명의 기원과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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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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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March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1- -2- -3- -4-
-5- -6- -7- -8- -9- -10- -11-
Busan work
Busan work
Busan work
Ajss
-12- -13- -14- -15- -16- -17- -18-
Wed JYJ
Dental clinic
NG Web 2006
-19- -20- -21- -22- -23- -24- -25-
Minji
-26- -27- -28- -29- -30- -31-
Dental clinic
PP serminar


2006-03-29

문득 든 생각인데, 웹디자이너랑 사귀어야겠다. ㅡ.ㅡ; 각종 WebApplication 들이 서로 경쟁하는 이때, 그래도 이쁜것이 많이 쓰이지 않던가. 그러려면, 이쁘게 만들어야한다. 내가 감각이 딸리면, 감각이 좋은 분과 같이 하면된다. 여자라면 더 같이 잘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러자니, 사귀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 아암~


2006-03-25

토요일 아침부터 삽질중... FireFox 1.5 및 [Flash]가 쓰고 싶어서 과감하게 업그레이드에 도전했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게 되지않더만. 처음에 그냥 압축 풀고 실행했더니, 잘 돌던 녀석까지도 안돌아감... FirefoxAMD64FlashJava 의 문서대로 일단 돌아가는 32비트용 FF를 볼 수 있었으나, 볼드가 안되고, 한글입력이 안된다. 으휴~ 괜히 건드렸나ㅡ.ㅡ; 이글은 VimEditor에서 복사붙혀넣는중...

계속 붙들고 있다가 거의 포기... [KLDP]에 [http://kldp.org/node/68782 질문]하다.

  • 아직까지 FF에서 한글입력을 못하고 있다. 일종의 MeritCameFromDemerit이라고 여기고 그냥 쓰고 있다. 어떤것이냐면, ;)

    1. 웬만한 코멘트 등은 그냥 영어로 쓴다. 영어실력이 늘 수 있다.
    2. VimEditor로 글 쓴 후 복사해야한다. VimEditor실력이 늘 수 있다.


2006-03-24

HumanGenome 11번 [Chromosome]의 한국인(박홍석 박사, [todaewon]님) 참여 분석 논문, HumanChromosome11DnaSequenceAnalysis이 [Nature]에 실리다.


2006-03-23

나는 [여자친구가없는이유]가 무엇일까? ;)


2006-03-22

[Django]를 실험해 볼 만한 프로젝트를 구상중. [Blog]를 떠올렸다가, MyImageGallery같은 웹 사진앨범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추가적인 아이디어 수집을 위해 [Flickr]에 가입해보았다. flickr 서비스는 매우 괜찮더라. 월 20Mbyte의 한계용량때문에라도 더 만들고 싶은 욕구가 불끈~

  • 월 2000원정도야 뭐, 하면서 가입하고 싶어지는데... 만일 가입하고 쓰다보면, 갤러리 프로그램은 못만들 것 같다. MoinMoin 새버전을 쓰고 난 뒤의 YongEiBoard처럼.


2006-03-19

졌다. 팽팽하던 균형에 구멍하나가 뚫리면서 우루루 무너지다. 정말이지 한순간에 무너지더만. 대단한 집중력의 일본팀 플레이.


조용한 폭풍전야.

어쩌다 이런 상황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서도. 내일의 경기는 피말리는 혈전이 될것같다. 한국팀 일본팀 두팀 모두 정말로 물러설수 없는 한판. 누가 이기건 상관없이 멋진 경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06-03-18

노트북모델 잠정적 결정. [http://board2.nbinside.com/zb40/zboard.php?id=notebook&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31 후지쯔 라이프북 P7120 SCM12R]. 쫌 비싸긴하지만. 이거 생각하면 [wiki:191 근래의 우울함]이 좀 사라지는 듯한 느낌 ㅡ.ㅡ;


2006-03-11

토요일아침은 집에서 [대장금] 보는날. 이래서 대장금대장금 그랬군 하며 재밌게 보고 있다.


2006-03-04

노트북 알아보다. 바이오 TX16 이랑 후지쯔 P7120DCM10K 이랑 한참 보다가,,, 후지쯔것이 나은듯.

비고

바이오 VGN-TX16

후지쯔 P7120DCM10K

CPU

Pentium M, 1.1GHz

Celeron M, 1.0 GHz

LCD

11.1인치 1366x768

10.6인치 1280x768

블루투스지원

안함

가격

190 만

170 만

오홋, 그나저나 [Vmware] 의 게스트 OperatingSystem에서 클립보드 복사한것이 여기에도 붙여지는군.


오늘은 왠지 맞춤법얘기를 웬일로 해볼까요.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14224 왠지와 웬일]

심심풀이로, 여기 위키랑 블로그랑 검색해봤는데, 난 바르고 쓰고 있었슴. [indigoH]군이 틀리게 쓰고 있었네.


[wiki:188 생명의 기원과 다양성]


2006-03-02

해야할 일이 뒤에 줄을 섰는데, 갑자기 날아든 부고. 정신을 못차리겠군.

좀전에 막 다녀왔다. 정말로 얼토당토않게 죽음이란것이 찾아올수 있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병철형하고도 얘기했지만, 매사에 행복을 느끼는것이 중요하다. 죽음 직전에 숨을 헐떡이는 고통을 상상해보라. 그 고통을 쪼개고 쪼개면 극복가능한 고통이 된다. 일종의 미분. 엄청나게 행복한 순간을 상상해보라. 그 순간을 쪼개고 쪼개면 나도 지금 느낄 수 있는 기쁨이 된다. 그걸 누리면 된다. 일종의 적분.

나랑 눈이 마주치는 누군가의 눈빛을 보고 기쁨과 환희를 느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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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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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27/2006-03 (last edited 2011-09-16 19:57:59 by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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