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오랫만에 들어왔네용 ㅋ 우연하게 집에가는길에 IndigoH를 만났었어요 sefiroth 사람들 생각나더라구요 한번 연락드릴게요 ^^ 따땃한 봄날 여유롭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지금 부산 출장중이야~ 서울은 모르겠지만 여기는 한참 전부터 이미 봄인듯... 세피로스모임 좋지~ 함 추진할까?
안녕하세요 김형용님. 모인홈에서 찾아뵈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biohackers.net 을 보고 위키를 접한터라 간간이 들여다보곤 했었는데 드디어 (모인모인쪽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시는군요 ^^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배워야할것 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모인모인개발자분이 또 계실 줄이야 하고 반가웠습니다. EventCalendar도 잘 봤습니다. 특히도, 모인모인은 국제화가 매우 잘되고 있는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비해 한글화노력은 얼마 없었던것 같아요. 관심있는 개발자도 없었고요. 지금부터라도 같이 잘 해보고 싶습니다. 더불어서, WikiName을 한글실정에 맞게 바꾼다던가 등등 논의하고 싶은 주제들도 많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요.
오늘 낮에 네이버 블로그 순회좀 했는데, 님 블로그 네이버에 있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펌용으로라도 네이이버 블로그는 의미가 있종..) 작년 님덕분에 파이썬도 입문하고, 님 블로그 가끔 와서 보면 세로운 취미도 수집하게 되고, 바이오임포메틱스에 관심도 갖게 되고, 취미도 많이 비슷하고, 그런데 결국 테니스도 한판 같이 못치고 한해가 지나네요.~~ 담에 언제 기회되면 함 뵙고,, 한해 정리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나현재님 오랜만이어요. 가끔씩 현재님 블로그에 둘러보기도 하고 했었는데... 관심사가 비슷하신 분. ^^; 올한해 정리 잘하시고요. 내년에는 좋은 것들 많이 실험해보시고, 좋은 결과들 보시기 바랍니다.
간만입니다. 요새는 바쁘신지 글이 없군요. theyell 프로젝트 쪽 개설하고 나서는 이글루에서 글을 써나가고 있습니다. 코딩은 아직 지지부진하지만 시리니님이 웹 표준을 준수한 게시판을 만든다던지 주변분들 자극으로 조금씩 용기도 얻고 있습니다. 모처럼 도와주셨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에 아깝지 않게 쓰겠습니다. 올해 내에 모습을 선보이는 작은 첫 목표를 잡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지식도 그대로 놔두기엔 아깝고 말이죠. ^^
네 요즘 많이 바빠요. 프로젝트 마감이 코앞이라서요... 이렇게라도 쫓기니까 진도가 나가네요. 으흐... 이러면 안되는데... 가끔 theyell에 들리는데, 코드는 잘 안올라오더라고요 ㅡ.ㅡ; 관심있게 볼께요. 괜찮으면 저도 잘 쓰겠습니다.
그동안 무지 안녕하셨는가요? 홈에는 들르지만 그냥 슬쩍슬쩍 지나치는게 조금 걸려서 오늘은 인사 남깁니다. 올해는 신년인사도 빼먹고, 그래서 제가 잊은줄 알았죠? 기운없을 때 열심히 사는 분들 홈에서 힘을 느끼곤해요. 그래서 고맙죠. 또 옵니다! Happy days!
우와!! 반가운 글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산다고 하시니 별로 그렇지 못해서 부끄럽네요. 저역시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고 하셔서, 힘을 얻습니다. 희수씨도 좋은 날 되시고요...
음 왠지 도배가 되는 듯 해서 죄송하군요. ^^; ..뭐랄까.. 개발자라는 게.. 자신과의 싸움이잖습니까? 그런데 저만 그런지 몰라도... 때때로 외로움이 찾아와서 감당 못하게 할 때가 있더군요. 딴데 집중하면 괜찮긴한데... 무슨 고무줄 팅기듯이 또 오고 그러더군요. 개발자가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외로움과 항상 싸우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참 이상하죠. 펄로 처음 코딩이라는 걸 했을 때 신기하고 원하는 기능 만들고 하는게 재밌었는데.. 언젠가부터 이런저런 잡생각이 많아지면서 고민하다보면 영 딴 걸로 괴로워하게 되더군요.. 개발하면서 현실도 잘 유지하는 분들도 봤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멀티플레이형 인간(-_-)이 아닌지라.. 힘듭니다. 근데 정말 저만 그런걸까요.. 으음.. 별로 이걸로 돈 크게 벌고 싶은 생각도 없고.. 원하는대로 만들고 쓰이고 그러고 싶은건데 그게 참..
저 역시 개발하면서 외로움과 싸우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요즈음 더 그러면서, 가끔씩은 집중도 못하고 헤멜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남들과 잘 지내는 요령을 익혀야할것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개발자건, 디자이너건, 관리자건간에 내 의사, 내가 하고싶은것, 그러면서 다른사람들이 원하는것도 같이 해결할 수 있는 요령이요. resy님도 고비 잘 넘기시고요,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드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우분투 5.10 breezy badger 가 정식으로 릴리스 되었는지라 언제 한 번 깔아볼 생각입니다. apt-get 한 방에 안되더라도 딴 것들 컴파일 해서라도 해볼렵니다. 리눅스는 은근히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켜서 고생하지만, 그만큼 얻는 게 있더군요. 위키 페이지들 간밤에 재밌게 둘러보고 있습니다. 저도 한 때 위키를 운영했지만 위키 특성에 맞게끔 잘 쓰진 못했던 듯 싶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드러내지 말고, 모호한 것은 분명하게 드러내는 원칙에 입각해서 이게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정보 전달을 할 때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감이 안잡히는군요. 한 수 가르침 부탁합니다. ^^ p.s 곧 그쪽에 세들어 살 사람입니다. ^^;
분명한 것이라면,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의사전달이 쉽게 되겠죠. 그런걸 굳이 명시할 필요는 없을껍니다. 독자 스스로 생각해낼 수 있으니까요. 반대로, 모호한 것이라면 가능한 분명하게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독자가 오해할 수도 있고, 그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위키를 많이 사용하셨다니, 직접 위키에 쓰세요. 이 쓰레드들도, 위키에 녹아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분투에서 trac 설치하느라 삽질하다가 실패한 쓴 경험이 있었는데.. 여기 글 보니 한 방에 성공하셨다고 적혀있군요. 저는 설치하려니 파이썬이니 clearsilver 니 뭐가 자꾸 걸려서 결국 실패했는데.. 어찌된 일일까요. 버전은 5.04 hoary 였습니다. apt-get install trac 만으로도 되는 것이었던가..; 의존성 문제였던 것 같은데 우분투 설치시 풀 인스톨 하셨나요?
저 역시 호어리를 썼고요, apt-get install trac 한방으로 설치가 되었더랍니다. 풀 인스톨했고, 소스리스트에 한국미러 추가해준것 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대신 버젼이 좀 낮은 0.8이었지만, 쓰는데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trac 관련정보는 http://biohackers.net/wiki/Trac 을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요가 메뚜기 자세 검색하다가 들렀는데..대단하시네요..그걸 하시다니.. 근데 보다보니 자세에서 좀 궁금한게 있어서요. 손을 가락지낀것 같은데(?) 손을 어떤방향으로 어케 자세를 잡고해야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원정혜선생님 글올라온거는 그냥 대퇴근위에 손바닥을 올려놓으라고 되어있던데 유지태사진이나 님이 올리신거에선 좀 손모양이 다른거 같아서요. 보시면 답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멜도 좋구요. visang2me@naver.com
의외로 저 자세를 쉽게 하시는 분이 주위에 몇분 계시더라고요. 요령만 익히면 금방 할 수 있습니다. 손은 깍지를 낀 상태에서, 양 엄지 손가락을 바닥에 평행하게 대는 것입니다. 원래, 메뚜기자세는 높게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낮은 자세는 그냥 허벅지위에 손 또는 주먹을 놓는 방법이면 될 듯 하고요. 가끔씩 허리근육 이완을 위해서 높게 하고자 할때는 깍지를 끼고 하면 될 듯합니다. 참고로 깍지에서 팔로 이어지는 부분이 가장 많은 힘을 받습니다. 저 자세에 성공하시면 글 남겨주세요^^
아.네^^; 성공하면 말씀드리죵^^ 얼마전부터 헬스클럽 다니는데,클럽프로그램 중 스트레칭수업에 이 자세가 있는데 몇번해보다보니 호기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있는 중였걸랑요. 지금 한 30~40도 정도 올라가는데 그이상 올리기가 힘드네요.그정도까지는 허리힘으로 다리를 들어올리면 되는데 그이후엔 허리도 바닥에서 따라 올라가야 하는거 같은데,당췌 허리가 뜰 생각을 안하네요.단순히 허리를 머리쪽으로 말면서 수축시킨다는 생각으로 허리에 힘을 주긴하는데..역시 한계가..^^; 뭔가 요령이 있는걸까요?힘줄때 호흡을 조절 한다거나..그냥 계속하면 될려나..계속했더니 허리가 죔 아프네요.암튼 계속 ing 해볼께요.^^
뱀자세를 많이 하는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깍지에서 턱까지 힘을 다해 밀어보세요. 아, 그리고 무리하지 마시길...
왔다간다... 졸리다... 졸려... 일주일 내내 졸리구나.. 어여 해수욕을 해야할텐데
바티군이 다녀갔군 그려... 자넨 장가 안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