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가슴아프다 :: 2004/06/23 10:23

/SomeThinks

초등학생들마저도 이라크방송국에 살려달라는 글을 올리고, 온 국민이 그의 무사귀환을 바랬건만... 이렇게 무참히 짓밟다니. 이 나쁜놈들.

고인의 꿈을위한 노력과 열정, 타국에서의 힘든 생활, 삶의 소중함등을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아프고, 그리고 슬프다.

명분없는 전쟁 파병반대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부.
이라크를 위한 파병임을 알아주지 않는 그들 테러집단.

대화와 타협의 능력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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