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조개구이 :: 2006/10/24 14:53

/SomeThinks

지난 10월3일 바이오컴 OB 야유회에 다녀왔다. (아이고, 이 늦은 포스팅~ 후배들에게 사진도 돌릴겸 포스팅하는 중)

오이도는 왜 섬인지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집에서 40분거리 안에 바다가 있다는 사실이 새로왔다. 종종 바람쐬러 와야할 듯. 이날 보진 못했으나, 이곳의 낙조, 선셋은 매우 아름다울 듯. 그간 먹고싶었던 조개구이도 배 터지게 먹었다. 나중에 배가 안아펐던게 신기했을 정도.

우리 바이오컴 후배들. 학교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다덜 사회인이라고. 나보다 결혼도 먼저하고~ -.-; 그리고, 이날의 더 많은 사진들 (랜즈에 뭐가 묻었나보다. 분명 닦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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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amam | 2006/10/24 15: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담엔 어디로 갈까요~~?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었던 하루였어요.. 단순히 동아리 사람들이 아니라 한가족인 것 같은 느낌..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되겠죠~?

  • BlogIcon 장용호 | 2006/10/24 17: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들 하나도 안변한듯... 진이형이나 용이형은 학교다닐때랑 똑같습니다..
    내년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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