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많을때와 적을때 :: 2004/12/22 11:39

최근, 프로젝트 하나를 끝냈다. 그 중간은 너무도 바쁘고, 할일이 많아서 다른 일은 엄두가 안났다.

zebra님 포스트를 보니까, 할일이 많은 것이 재미있는 일이라던데...
http://al-zebra.net/blog/index.php?pl=454 (트랙백보냄)

프로젝트가 끝난 지금 약간의 한가함을 즐기는 중인데, 그렇담 재미가 없어지는 건가? ^^;

대신, 그 둘 사이의 적절한 긴장 조절하기.

할일 많을 때는 하고싶은 일들을 구상하고, 할일 적어졌을 때 그때 하면 됨. 프로젝트 중간 내가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들. 그리고, 그때는 바뻐서 못했던것들 제대로 파기. 그러다 보면, 또 할일이 생기고, 다시 재 구상하고... 하게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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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zebra | 2004/12/23 18: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프로젝트 끝내신 거 축하드립니다.
    이제 재미있게 한가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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